분당에서 살다가 수원으로 이사간 제자 김태순(치의예과)군이 4년만에 찾아왔다. 이 햑생은 중학교 3학년때와서 중앙고를 졸업할 때까지 다녔고 여동생(고려대 미대)도 다닌 적이 있다. 늘 덩치가 있던 180cm키에 100킬로가 넘었던 애가 70킬로 대로 줄이니 알아 보기가 힘들었다. 그동안 체중조절을 하여 늘씬해져 맨 처음엔 알아보지 못했을 정도이다. 갈 때 어휘책을 달래서 선물로 주었다. 이렇게 잊지 않고 찾아주니 고맙고 보람을 느낀다.
분당에서 살다가 수원으로 이사간 제자 김태순(치의예과)군이 4년만에 찾아왔다. 이 햑생은 중학교 3학년때와서 중앙고를 졸업할 때까지 다녔고 여동생(고려대 미대)도 다닌 적이 있다. 늘 덩치가 있던 180cm키에 100킬로가 넘었던 애가 70킬로 대로 줄이니 알아 보기가 힘들었다. 그동안 체중조절을 하여 늘씬해져 맨 처음엔 알아보지 못했을 정도이다. 갈 때 어휘책을 달래서 선물로 주었다. 이렇게 잊지 않고 찾아주니 고맙고 보람을 느낀다.